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기쁨의 단을 거두리로다오늘의 말씀"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" (시편 126:5-6)"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" (시편 126:1-2)오늘의 묵상시편 126편은 두 개의 시제 사이에 서 있다. 앞부분(1-3절)은 과거형이다 — 이미 이루어진 회복을 회상하며 감격한다. 그러나 뒷부분(4-6절)은 갑자기 간구형으로 바뀐다 — "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려보내소서." 회복을 이미 경험한 자가 동시에 여전히 회복을 구하고 있다. 이 모순처럼 보이는 구조가 신앙의 실제 모습이다...